
글수 529
안녕하세요?
그럼 질문 순서대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1. 플랙 메뉴얼을 보다보면(앞부분인 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어디쯤인지 기억이 잘
안나 네요...) 불평형력은 0.01%까지 수렴시키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실무상으로도 그정도 수렴시키면 별 문제가 없구요...
따라서 unbal 변수에 있는 초기 불평형력의 1/10000 까지 수렴시키도록 한 것입니다.
2. unmax 값을 0.0002 까지로 정한 것은 임의로 정한 것입니다. 다만 그보다 더 작게
잡더라도 해석결과는 별차이가 없을껍니다.
3. 개념을 소개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만들다보니 만족스럽게 되지 못했는데요... 어짜피
하한값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값을 증가시켜 상한값까지 도달하게 한다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만든겁니다.
그 부분은 직접 고쳐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4. Dawson 논문에는 지적하신 대로 수식이 소개되어있으나 제가 제 방식대로 수식을
만든 이유는 실무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면안정검토를 수행할때 토사층이 내부마찰각이
28~35도 범위내에 존재하므로 그 값 범위에서는 tan 함수를 쓰지 않더라도 내부마찰각
에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도 직접 고쳐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5. 이 질문은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원래 플랙의 피시함수는 def문으로 정의를 해서 메모리에 로드를 한 후에 필요시에
def 문 옆에 써있는 함수명을 호출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첨부한 데이터도 마찬가지이구요. 데이터를 보다보면,
step 1
conver
라고 되어있는 부분에서 호출을 해서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step 1을 준 이유는 그래야 피시함수 내장변수중에 하나인 unbal 변수에 1회
step을 주었을 때의 불평형력이 입력되기때문입니다.
그래야, conver 함수가 제대로 작동을 하거든요.
그리고...제가 정의한 prop_ver 함수내에서는 conver함수를 실행하지 않고 step 2000
정도를 주었는데 그 이유는 conver함수를 사용할 경우 계산결과는 정확해질지도 모르
지만 해석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입니다.
그래서 step 2000 정도로 개략적인 계산을 하도록 만든 겁니다.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또 질문할 것이 있으면 부담갖지 마시고 물어보세요... 서로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지요...
┼ 사면안전율 피쉬에 대해: 조영진(areajin@hanmail.net) ┼
│ 보내주신 자료 잘 받았습니다.
│ 그런데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 먼저, conver라는 피쉬에 대한것입니다.
│ 1.unmax값을 unbal*0.0001이라고 주었는데, 0.0001값을 주게된 배경을 알고 싶고요 (즉, 책에서 그정도 값을 요구했다든지, 아니면 누구가 논문에서 그 값을 주장했다든지 등등)
│ 2. unmax값의 한계를 0.0002라고 했는데 그것의 배경도 알고 싶습니다.
│
│ 그리고 prop_ver의 피쉬에 대한것입니다.
│ 안전율을 계산한것 같은데요
│ 3. 전단강도 감소기법은 안전율의 상한값과 하한값을 주고 수치적으로 안전율을 찾아가야 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계속 증가되는 것뿐이네요.
│ 4. 안전율 계산시 arctan(tan(phi)/Fs)=phi를 해야하는데 그냥 phi/Fs=phi를 한것도 잘못된것 같습니다.
│ 5. 마지막으로 conver라는 피쉬가 파괴를 나타내는 기준이 되는 것 같은데
│ 안전율을 계산하기 전에 미리 conver를 실행하고 그후에 prop_ver를 실행했는데, 제 견해로는 안전율이 계산되어지는 과정 중간중간마다 파괴기준이 되는 피쉬가 들어가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정확한 안전율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 제가 아직 정확하게 알지 못해 이렇게 또 폐를 끼지게 되었으니, 바쁘시더라도 답장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그럼 질문 순서대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1. 플랙 메뉴얼을 보다보면(앞부분인 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어디쯤인지 기억이 잘
안나 네요...) 불평형력은 0.01%까지 수렴시키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실무상으로도 그정도 수렴시키면 별 문제가 없구요...
따라서 unbal 변수에 있는 초기 불평형력의 1/10000 까지 수렴시키도록 한 것입니다.
2. unmax 값을 0.0002 까지로 정한 것은 임의로 정한 것입니다. 다만 그보다 더 작게
잡더라도 해석결과는 별차이가 없을껍니다.
3. 개념을 소개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만들다보니 만족스럽게 되지 못했는데요... 어짜피
하한값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값을 증가시켜 상한값까지 도달하게 한다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만든겁니다.
그 부분은 직접 고쳐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4. Dawson 논문에는 지적하신 대로 수식이 소개되어있으나 제가 제 방식대로 수식을
만든 이유는 실무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면안정검토를 수행할때 토사층이 내부마찰각이
28~35도 범위내에 존재하므로 그 값 범위에서는 tan 함수를 쓰지 않더라도 내부마찰각
에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도 직접 고쳐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5. 이 질문은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원래 플랙의 피시함수는 def문으로 정의를 해서 메모리에 로드를 한 후에 필요시에
def 문 옆에 써있는 함수명을 호출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첨부한 데이터도 마찬가지이구요. 데이터를 보다보면,
step 1
conver
라고 되어있는 부분에서 호출을 해서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step 1을 준 이유는 그래야 피시함수 내장변수중에 하나인 unbal 변수에 1회
step을 주었을 때의 불평형력이 입력되기때문입니다.
그래야, conver 함수가 제대로 작동을 하거든요.
그리고...제가 정의한 prop_ver 함수내에서는 conver함수를 실행하지 않고 step 2000
정도를 주었는데 그 이유는 conver함수를 사용할 경우 계산결과는 정확해질지도 모르
지만 해석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입니다.
그래서 step 2000 정도로 개략적인 계산을 하도록 만든 겁니다.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또 질문할 것이 있으면 부담갖지 마시고 물어보세요... 서로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지요...
┼ 사면안전율 피쉬에 대해: 조영진(areajin@hanmail.net) ┼
│ 보내주신 자료 잘 받았습니다.
│ 그런데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 먼저, conver라는 피쉬에 대한것입니다.
│ 1.unmax값을 unbal*0.0001이라고 주었는데, 0.0001값을 주게된 배경을 알고 싶고요 (즉, 책에서 그정도 값을 요구했다든지, 아니면 누구가 논문에서 그 값을 주장했다든지 등등)
│ 2. unmax값의 한계를 0.0002라고 했는데 그것의 배경도 알고 싶습니다.
│
│ 그리고 prop_ver의 피쉬에 대한것입니다.
│ 안전율을 계산한것 같은데요
│ 3. 전단강도 감소기법은 안전율의 상한값과 하한값을 주고 수치적으로 안전율을 찾아가야 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계속 증가되는 것뿐이네요.
│ 4. 안전율 계산시 arctan(tan(phi)/Fs)=phi를 해야하는데 그냥 phi/Fs=phi를 한것도 잘못된것 같습니다.
│ 5. 마지막으로 conver라는 피쉬가 파괴를 나타내는 기준이 되는 것 같은데
│ 안전율을 계산하기 전에 미리 conver를 실행하고 그후에 prop_ver를 실행했는데, 제 견해로는 안전율이 계산되어지는 과정 중간중간마다 파괴기준이 되는 피쉬가 들어가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정확한 안전율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 제가 아직 정확하게 알지 못해 이렇게 또 폐를 끼지게 되었으니, 바쁘시더라도 답장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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