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포화된 지반이 하중을 받게 될 때 흙입자에 포함되어있는 물입자가 빠져나갈 수 없게 되면 응력의 증가분을 물이 부담하게 되는데 이런 응력의 증가와 간극수압과의 관계를 간극수압계수로 표현을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A는 축응력증가, 그리고 B는 등방압력증가시에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은 모두알고 계신다고 하셨으므로 그럼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일반적으로 우리 주위에 있는 응력상태를 보면 일축이나 등방상태는 아니잖습니까?
일례로 흙의 전단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시험법의 발전순서를 보면 먼저 직접전단시험에서 시작해서 일축압축시험, 삼축압축시험, 비틀림전단시험등으로 발전하여 왔는데 여기에는 실제의 지반상태를 시험실에서 가장 근사하게 구현하기 위한 이유에 근거합니다.
즉, 실제 지반은 등방압축이나 일축압축상태 보다는 삼축압축상태가 좀더 정확히 표현을 할 수가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삼축압축상태는 등방압축과 일축압축상태를 중첩하면 표현할 수가 있겠지요.
그럼 이때의 간극수압의 증가는 간극수압계수 A를 이용한 일축압축과 간극수압계수 B를 사용한 등방압축으로 구할 수가 있겠지요.

아마도 이것이 님께서 궁금해하시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의문이 생기시면 다시 질문해주십시오...

그럼 이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간극수압계수: 임종윤(limjy71@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이번에도 질문을 하려고요...
│ 간급수압계수 B, A에 대해서 입니다.
│ 전응력상태에서 응력증가분에 대한 간극수압증가비인데
│ B의 경우는 등방응력증가시이고 A는 축응력증가시에 대한 간극수압비이지요?
│ 식의 유도나 이런거 보면 알겠는데 어떤 물리적인 현상이나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
│ 등을 알고싶어서요.
│ 저번에 질문했던 ru값의 적용과도 연관이 있는것 같은데요..
│ 그것도 좀 갈켜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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