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진님
R.O.D GROUTING 이 완전히 문구자체로의 그라우팅의 한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도 많은 공법들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일단 아래의 내용을 한번 참조해 보시고 원하시는 내용이 아니시면 재질문 바랍니다.
참고내용............
그라우트를 지반 중에 주입하기 위해서는 로드주입, 스토에나주입, 이중관주입 등의 방법이 사용된다.
로드주입이란 보링을 이용한 드릴로드를 그대로 주입관으로 하는 공법이다. 간편하고 경제적이지만, 드릴로드에 따라 그라우트가 지상에 분출하기도 하고, 토층구성이 복잡한 경우에는 그라우트의 균등한 침투를 기대할 수 없는 등, 시공성이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공극충전과 구조물 향상을 위한 주입으로써는 충분한 시공성을 가진다. 지반개량을 목적으로 한 로드주입에 사용하는 그라우트의 경화시간은 수분 단위의 것이 많다.
스토레나주입이란 미리 착공한 주입공에 직경 25∼50mm의 주입용 스토레나관을 삽입해서 그라우트를 지반 중에 침투시키는 공법이다. 주입용 스토레나관의 스토레나공의 크기는 직경 2∼5mm이다. 주입공 내에 설치한 스토레나에는 모래를 채운다. 소정의 주입깊이의 상단에서 지상까지의 주입공과 스토레나관 사이의 간극은 그라우트가 지표에 분출하지 않도록 약한 주입재 등으로 충전한다. 이와같은 준비작업 후, 제1회 주입길이의 부분만 스토레나 속의 모래를 세척하고 그라우트를 주입한다. 다음에 아랫방향으로 모래를 세척하고 그라우트주입을 반복해서 소정의 주입범위를 고결화한다. 로드주입과 같이 스토레나주입에 사용한 그라우트의 경화시간은 수분 단위이다.
위의 주입공법에서는 단관을 이용하지만, 이중관에 의한 주입공법이 있는데, 이것은 이중관 더블파카법과 이중관 로드법으로 나눠진다.
이중관 더블파카법은 프랑스 소레탄슈가 수십년에 걸쳐서 개발해온 공법으로 현재 구미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입방식이다. 그림 22.30은 이 공법의 주입순서를 제시하고 있다. ③의 슬리브 그라우트란 점토 시멘트가 되는 그라우트로 3 ~ 5 kgf / cm2{300 ~ 500 kN / m2} 의 낮은 고결강도를 가진다. 그라우트의 주입은 ④와 같이 만셋또츄브 내에 내관인 상하에 파카를 가지는 스토레나 파이프를 삽입해서 행한다. 내관에서 압입된 그라우트는 외관을 덮고 있는 만셋또라바를 확대해서 슬리브를 클작크식으로 지반중에 침투한다. 이중관 더블파카법에서는 수십 분이 특징이고, 다른 그라우트를 이용해서 반복주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중관 로드공법은 시공성의 간편함을 추구해서 최근 개발된 공법으로 여기에는 겔타임이 수십 초 이내의 순결성그라우트가 사용된다. 그라우트의 주제 및 경화제는 이중관의 내관·외관에 의해서 서로 분리되고 로드 선단까지 압송된다. 여기에서 액은 로드의 내부 또는 외부로 합류 혼합하고, 지반 중에 압입된다. 주입순서는 로드주입과 같지만, 단위 주입길이는 짧은 것을 취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주입방법에는 보링공과 이중관 로드간의 틈새가 경화시간이 짧은 그라우트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충전고결되기 때문에 로드주입으로 그라우트는 지상에 분출하지 않는다. 단지 현상태에서는 주제와 경화제의 혼합성 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1본의 주입공에 대해서 깊이방향의 주입은 스터프마다에 순차적으로 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주입길이의 상단을 주입하고 나서 하부 주입작업을 반복하는 것을 스터프다운주입, 역으로 하단에서 상부로 주입하는 것을 스터프업주입이라 한다. 스토레나주입에서는 항상 스터프다운주입을 하고, 이중관 더블파카주입에서는 주입순서를 임의로 정할 수가 있다. 또, 실제의 주입에 해당하는 그라우트가 주입범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을 것, 주입 중에 지반 속의 간극수압이 상승하지 않을 것, 인접구조물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짖 않을 것, 지표가 융기하지 않을 것 등에 유의해서 주입공의 주입순서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R.O.D GROUTING가 먼지 알려주세요^^;;: 이명진(mok5ke@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비 토목과 출신으로 어찌하여 토목회사에 몸을 담게 되었습니다
│ 지금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입니다
│ R.O.D GROUTING가 먼지 알고 싶어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중
│ 여길 알게 되어서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 토목일을 하게된 초보자에게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R.O.D GROUTING 이 완전히 문구자체로의 그라우팅의 한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도 많은 공법들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일단 아래의 내용을 한번 참조해 보시고 원하시는 내용이 아니시면 재질문 바랍니다.
참고내용............
그라우트를 지반 중에 주입하기 위해서는 로드주입, 스토에나주입, 이중관주입 등의 방법이 사용된다.
로드주입이란 보링을 이용한 드릴로드를 그대로 주입관으로 하는 공법이다. 간편하고 경제적이지만, 드릴로드에 따라 그라우트가 지상에 분출하기도 하고, 토층구성이 복잡한 경우에는 그라우트의 균등한 침투를 기대할 수 없는 등, 시공성이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공극충전과 구조물 향상을 위한 주입으로써는 충분한 시공성을 가진다. 지반개량을 목적으로 한 로드주입에 사용하는 그라우트의 경화시간은 수분 단위의 것이 많다.
스토레나주입이란 미리 착공한 주입공에 직경 25∼50mm의 주입용 스토레나관을 삽입해서 그라우트를 지반 중에 침투시키는 공법이다. 주입용 스토레나관의 스토레나공의 크기는 직경 2∼5mm이다. 주입공 내에 설치한 스토레나에는 모래를 채운다. 소정의 주입깊이의 상단에서 지상까지의 주입공과 스토레나관 사이의 간극은 그라우트가 지표에 분출하지 않도록 약한 주입재 등으로 충전한다. 이와같은 준비작업 후, 제1회 주입길이의 부분만 스토레나 속의 모래를 세척하고 그라우트를 주입한다. 다음에 아랫방향으로 모래를 세척하고 그라우트주입을 반복해서 소정의 주입범위를 고결화한다. 로드주입과 같이 스토레나주입에 사용한 그라우트의 경화시간은 수분 단위이다.
위의 주입공법에서는 단관을 이용하지만, 이중관에 의한 주입공법이 있는데, 이것은 이중관 더블파카법과 이중관 로드법으로 나눠진다.
이중관 더블파카법은 프랑스 소레탄슈가 수십년에 걸쳐서 개발해온 공법으로 현재 구미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입방식이다. 그림 22.30은 이 공법의 주입순서를 제시하고 있다. ③의 슬리브 그라우트란 점토 시멘트가 되는 그라우트로 3 ~ 5 kgf / cm2{300 ~ 500 kN / m2} 의 낮은 고결강도를 가진다. 그라우트의 주입은 ④와 같이 만셋또츄브 내에 내관인 상하에 파카를 가지는 스토레나 파이프를 삽입해서 행한다. 내관에서 압입된 그라우트는 외관을 덮고 있는 만셋또라바를 확대해서 슬리브를 클작크식으로 지반중에 침투한다. 이중관 더블파카법에서는 수십 분이 특징이고, 다른 그라우트를 이용해서 반복주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중관 로드공법은 시공성의 간편함을 추구해서 최근 개발된 공법으로 여기에는 겔타임이 수십 초 이내의 순결성그라우트가 사용된다. 그라우트의 주제 및 경화제는 이중관의 내관·외관에 의해서 서로 분리되고 로드 선단까지 압송된다. 여기에서 액은 로드의 내부 또는 외부로 합류 혼합하고, 지반 중에 압입된다. 주입순서는 로드주입과 같지만, 단위 주입길이는 짧은 것을 취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주입방법에는 보링공과 이중관 로드간의 틈새가 경화시간이 짧은 그라우트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충전고결되기 때문에 로드주입으로 그라우트는 지상에 분출하지 않는다. 단지 현상태에서는 주제와 경화제의 혼합성 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1본의 주입공에 대해서 깊이방향의 주입은 스터프마다에 순차적으로 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주입길이의 상단을 주입하고 나서 하부 주입작업을 반복하는 것을 스터프다운주입, 역으로 하단에서 상부로 주입하는 것을 스터프업주입이라 한다. 스토레나주입에서는 항상 스터프다운주입을 하고, 이중관 더블파카주입에서는 주입순서를 임의로 정할 수가 있다. 또, 실제의 주입에 해당하는 그라우트가 주입범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을 것, 주입 중에 지반 속의 간극수압이 상승하지 않을 것, 인접구조물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짖 않을 것, 지표가 융기하지 않을 것 등에 유의해서 주입공의 주입순서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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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비 토목과 출신으로 어찌하여 토목회사에 몸을 담게 되었습니다
│ 지금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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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길 알게 되어서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 토목일을 하게된 초보자에게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