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성의 있는 답변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글은 실은 다 읽었던 부분이나 아직 그 정확한 의미를 잘 알지못하여

다시 한번더 올립니다.

기둥부와 벽체의 압축철근을 제외하곤 모든 철근은 인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현장에서 시방서에 철근의 겹이음은 B급이음으로 일반철근, 상부철근, 압축철근,

우각부 이렇게 네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도면에 명시되기를 슬래브(기초,중간,상부)에서 주철근의 겹이음은

각기 아래쪽은 일반철근으로 위쪽은 상부철근이라는 규정으로 겹이음을 주고있습니다.

그러나 배력철근은 슬래브나 벽체에서 모두 일반철근으로 보고 그 겹이음길이를

산정했습니다.

물론 주철근과 배력철근의 역할이 다른것은 알고 있으나 그에 따른 겹이음에 대한길이를

다르게 한다는걸 아직 발견하지못해서 도면에 표기된걸 의하해 하고 있습니다.

별 문제는 없을거다라는 막연한 생각 뿐이지 정확한걸 모르겠습니다.


1. 배력철근도 일반 인장철근에 포함됩니까?

혹 나뉜다면 위쪽과 아래쪽의 길이를 달리 줄수있습니까?

2. 일반철근과 상부철근으로 나누어서 겹이음을 달리해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압축철근은 기둥에 들어가는 철근외에는 없는건지

혹 벽체에 들어가는 철근은 압축으로 보지않고 주인장철근으로 보는건 벽체에 작용하는 토압

때문인지요?


조금씩 시간이 지나가면서 의문나는 점들이 더욱 많아지네요.

너무 많은걸 질문해서 죄송하구여.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셨기를....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