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모임은 "중앙인 한마음 대회"에 즈음하여
중토 산악회원 20여명이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역시 다른과나 다른 모임과는 달리 인원도 많았고
대형 돗자리를 펼쳐놓고 삥둘러 앉아 식사와 같이
토목답게 한잔하는 맛이 모두들 좋았다고 한다.
5월 늦은 산행이었기에 6월산행은 쉬고, 7월5일에는
남한산성에서 푸짐한 伏잔치를 기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