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계산 산행은 인적이 드문 청계사 주위를 도는 코스로 정했다.
3일 황금연휴라 참석율이 저조 했지만 그래도 12명이면 1소대가 넘지 않은가
오랫만에 오붓하게 산행도하고 도란도란 앉아서 각자 싸온 추억의 도시락도
먹고 하산해서는 토목인답게 단합하여 숯불 삼겹살 바베큐로 한잔 걸치니
이보다 신선이 어디 있으리.....
중앙 토목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중토산악회
마니 마니 관심 가져 주시기를 .......
산악회장  안병걸(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