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학번 정기태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지난 12월8일자 저희 장녀(수진)결혼식에 참석하시

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하의 후의(厚意)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이오나 우선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사드림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귀 댁의 애경사에 찾아 뵐 수 있도록 대사가 있을시 반드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귀 댁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