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듯합니다. 송년회에 참석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1964학번 선배님들로 부터 2009년 후배님들까지 45개 학번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모임이었읍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만난 동문님들도 계시고, 특히나 젊은 후배님들이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오늘 특별 출연해 노래를 불러준 후배와 응원단 후배님들 수고 많았구요. 준비하신 회장단 여러분 수고 많았읍니다.

다음 모임에는 더욱 많은 동문님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하면서, 2010년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시는 동문회와 동문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