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학번 정기태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지난 5월15일 저희 차녀(승아)결혼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못 오시더라도 축하의 후의(厚意)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이오나 우선 게시판을 통하여 인사드림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귀 댁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