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3월 5일 긴급하게 구조조정 반대 결의 대회를 소집하였씀에도 많은 동문님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2차 모임을 연기하게된 사유를 설명드리고자합니다

지난8일 총장님께서 공대를 방문 학과 구조조정에 관한 의견을 듣고 학교측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학교측에서는 건축,건설공학부내에 5년제 건축학전공과 건설공학전공(건축구조+토목)그리고 U시티전공을 두는  안에대하여 강한 의지를 천명하셨답니다. 학교안에 대하여 건축과가 반대한다면 건축과는 예술대학으로 보낼수 있다고 까지 언급이 있었답니다.

한편 공대측에서는 건축학부를 따로두고  건설프랜트시스템공학부에 사회기반 시스템전공(토목)과 환경프랜트공학 전공을 두도록 건의하였읍니다.

우리 동문의 입장에서는 이 두가지 방안 어떤것이든 괞찬은 안으로 수용하고자합니다. 과연 이러한 방안이 변질되지 않고 그대로 결정되기를 희망함과 아울러 장차 정원책정에서도 기존 건설환경과 95명과 도시공학과35명 합계130명의 정원이 우리학과에 반영되어야 할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는 우리 모두 힘을합해 다시한번 총 궐기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