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영기님
PRAD라는 프로그램에서 수동토압을 고려하는 것과 고려하지 않는 것의 차이....
아마 외적안정을 계산할 경우에는 활동이나 전도부분에서 수동토압이 저항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 OK 가 나왔다면 당연히 고려하였을 때는 OK가 나올 것 입니다.
해석결과에서 전도나 활동부분의 안전율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값도 동일하다면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거나 입력값에 문제가 있는 경우일 것임.

그리고
홈피의 역T형옹벽 설계프로그램은 마찰계수부분은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계산이 수행됩니다.

기초지반이 흙일 경우(μ): tan(⅔Φ) = 0.364
기초지반이 율석이 포설될 경우(μ): min(0.6,tan(⅔Φ) = 0.364
기초지반이 암반일 경우(μ): 0.600

님이 알고 계신것과 같이 율석의 경우에는 흙과 암반의 중간과정으로 마찰계수를 산정하게 되어있습니다. 율석의 경우에는 기초지반의 내부마찰각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럼 이만....

┼ 옹벽...어렵습니다..: 손영기(son279@hanmail.net) ┼
│ 옹벽을 설계하는데...손으로 직접 계산을 할때는 전면벽에 수동토압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PRAD라는 프로그램을 돌릴때 수동토압을 고려하는것과 고려하지 않는것의 차이는 뭘까요?..고려해도 OK 안해도 OK나오던데...
│ 그리고 여기에있는 역T형옹벽 설계프로그램은 율석 포함시 tan계산에의해 0.364가 나오던데...책에는 그냥 0.60으로 해주던데...왜그렇게 계산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가르쳐 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