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도 추웠읍니다마는 내일이 대한이고보면 이제 추위도 다 지나간듯합니다. 동문님들 그동안도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김노식회장이 어려운  용단을 내려 69학번과 우리동문회의 긍지를 높여 주었읍니다. 벌써 임기를 마치게되었다니 아쉬움이 앞서네요.그동안 수고가 많았읍니다.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장이 취임하는 총회에 우리모두 참여합시다. 특히 기별회장님께서는 동기들께 연락해서 참여율을 높입시다. 뭐니뭐니해도 동문회는 쪽(?)수로 말하는거 아니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