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을 다녀왔습니다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산악코스인 불암산 정상을 보려고 했으나

산행 중간에 하늘에서 누군가 바가지를 퍼붓는거 같은 소나기로 인해 중계역 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산행의 아쉬움은 있으나 무더운 여름날씨에 시원한 소나기였습니다

 

가족 포함 총 2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21명) : 이관배(64),강환봉(65),강준철,정기태,오세영,배연식(66),공재희(67),김봉수(68),최효경,홍석호(69)

                         한용수,조성진(69), 이성환(70),송춘훈,김근배(76),조강래(77),김남준(84)

       가족회원 : 강환봉,최효경,조성진,이성환

 

추신 : 뒷풀이는 김봉수(68)회원께서 협찬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