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

햇볕은 아직 따가웠으나, 산에서 부는 바람은 이제는 가을이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복잡한 산행길로 인해 헤어짐(?)의 아픔을 느꼈으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다음달(10월) 산행은 2개의 산(대모산, 구룡산)을 종주할 예정이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많은 참석바랍니다

 

가족 포함 총 1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21명) : 강환봉(65),정기태(66),김영식(67),홍석호(69),이성환(70),안병걸(73),송춘훈,김근배(76)

                         조강래(77),방규복(79),유기종(81),유종문(82),김남준(84)

       가족회원 : 강환봉,정기태,이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