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일운님
데이타 검토 했는데
마찰력이 입력이 안되어 있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사면이 크게 파괴가 일어나네요.
층구분을 하신후 해석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풍화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상황에서 부분적으로 앵커를 설치해서 안전율을 높인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잘못된 경우에 해당합니다.
사면경사가 자체적으로 완만하여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사면의 일부분이 불안정한 형상을 가지고 잇는 상황이라면 그 부분만 보강하면 납득이 가지면 첨부된 데이타는 그러한 형상이 아니네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리미트로 꼭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는 것도 곤란합니다.
단면형상을 보아 원호파괴보다는 직선적인 파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네요.
가상적으로 파괴면을 설정하여 무한사면파괴로 해석을 해 보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한국기술개발: 김일운(woons0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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