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방유동압 산정식 중

홍원표식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c값이 증가하면 토압이 증가하는게 맞나요 ??? 그렇다면 지반개량등을 통한 하부연약층의 강도가 증진되면 그만큼 토압이 증가한다는 말씀이신데..그렇게 되면 지반이 개량될 경우 말뚝에 가해지는 하중이 지나치게 크게 되지 않나요 ?

그리고 그 식을 이용하게 되면 c, 파이 지반에 대한 측방유동압이 산정되는걸로 보이는데.. 맞나요? 기타의 식들 예를들면 체바타리호프나 일본도로국 식같은 경우는 연약 점성토 지반에서만 적용이 가능한거 같은데 ...맞나요?

또한, 홍원표식의 σH(z)는 주동토압을 적용하는것이 맞다고 논문이나 문헌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경우 c, 파이를 모두 집어 넣어서 인장균열에 의한 토압감소분도 같이 넣어줘야 하는건지요?

식이 워낙에 복잡하고 각각의 문헌들에 따라서 식의 전개가 조금씩 달라서 이해하기가 힘들어 그럽니다. 좋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한, p(z)/B0 의 단위는 t/m^2 /m로 이해해야 하는지요 ? 그렇담 성토하중에 의해 말뚝 선단에 작용하는 횡하중은       p(z)B0 = cKp1 +Kp2σH(z) 를 일본도로공단식과 같이 우변에 B0(말뚝직경) 를 곱하고 말뚝의 교축방향 말뚝갯수를 나눠줘서 구하는게 맞나요 ?

 

허접한 질문이지만...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