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토옹벽으로 해석할 단면의 프로그램 형상과 하중 입력에 대한 질의입니다.

첨부한 단면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옹벽상부에 약 1.6m의 L형 구조물이 있으며 성토후 상부에 도로가 위치합니다.

프로그램에 입력시 다음과 같은 경우로 나누어 고려하였습니다.

1. 옹벽 상부 성토높이도 옹벽높이로 가정하여 구조계산후 옹벽 높이만큼만 적용한다.

2. 실재 옹벽의 높이만 적용하고 상부의 구조물과 토체 하중은 사하중으로 환산하여 적용한다.

위와 같이 두가지 입력 방법을 검토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의문(문제점)이 있었습니다.

1. 실재 옹벽의 상부는 L형 구조물이 설치됩니다. 입력높이 전체에 보강재를 포설시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실재는 보강재를 L형 구조물로 대체되기 때문에 보강재를 삭제시 최상단 보강재 파단검토에서 에러가 발생한다.

2. 사하중으로 검토시 보강재의 포설길이가 실재 토체 높이에 비하여 짧게 해석이 되며 전체적으로 보강재 강도가

증가합니다. 토체하중을 사하중으로 변환하여 적용함으로 이상이 없어 보이나 보강재 강도나 사면안정해석에

문제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둘중에 어느 방법이 더 타당할까요... 02-462-6580 지해산업개발 오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