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16대 동문회장 68학번 오연석 입니다.
그 동안 수고해주신 제15대 동창회장 김학은 선배님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 토목공학과 동창회가 날로 발전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비쳐지는 이때 제16대 동창회장을 역임 하게 됨을 감사 드리며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는 앞서 수고해주신 선배 회장님들과 우리 모든 동문들이 노력하고 단합하여 하나가 됨으로서 이루어낸 모습이라고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동문여러분!
이제부터 우리 동창회는 시작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해 봅시다. 우리 모두 서로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자주 많이 만납시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정보 교환도 하고 취미생활도 서로 나누고 선배 후배, 동기생, 소그룹으로 많이 자주 만나 대화하고 서로 돕는 단합된 동문들이 됩시다.
기별 모임을 활성화 합시다. 기별모임이 우리 총동창회의 초석입니다. 기별모임, 경조사에 참석하여 우리 동창회에 필요한 조언을 듣고 실천하는 자리로 하겠습니다. 자주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해야만 잘 됩니다.
동창회 홈페이지 이용을 적극 활용 합시다.자주 방문하여 좋은 글도 올리고 사례담, 경험담, 조언의 글과 정보도 주시고 사진도 주시어 홍보의 마당으로 활용 합시다. 우리 동문 모두의 주소록도 수록하여 서로가 연락하고 만나는 모임방이 됩시다. 많이 참여해 주십시오.
훌륭한 선배가 있기에 또 훌륭한 후배들이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키웁시다. 모교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지도 편달해 주십시오.
후배들과 대화를 많이 합시다.
우리 동문들이 모교 강단에서 그 동안 축척 된 많은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직접 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장학기금도 조성하여 후배들 학업에 도움을 주십시다.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자주 만나고 조언하고 적극적으로 우리 동창회를 지원하는 단합된 동문들이 됩시다. 시작이 중요한 만큼 열심히 뛸 수 있도록 각처에서 힘껏 밀어주시고 지원해 주십시오.
동문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웃음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16대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 동문회장 오연석
